Hobb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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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말경에 한창 이슈가 됐었다가 수그러들었던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이슈가되어 해당내용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9AN3Sk7ptg

 

 

다들 어느정도 아시겠지만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익명성을 보장하는 텔레그램 메신져를 통해서

 

성적인 링크를 공유하면서 수익을 냈다고 합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신고로인해서 메신저가 탈퇴처리되어도 

 

바로 새로운 방을 개설하여 공유가가능하여 논란이 되었었죠

이 사건은 일명 '박사' 와 ‘감시자’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통해서

 

설계되었고 유지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감시라'라는 사람은

 

유명 사이트 ‘소라넷’이라는 사이트의 계보를 잇겠다고

 

공공연히 발언을 했고, 자신의 말대로

 

2017년 폐쇄된 ‘에이브이스누프’(AVSNOOP)의 이름의 블로그를

 

개설하였고 그 블로그에서

 

텔레그램의 n개의 비밀방을 홍보했다고 합니다.

 

이 텔레그램 비밀방의 이름은 ‘고담방’이라고 합니다.

 

*고담 : 배트맨이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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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담방은

 

텔레그램 n번방으로 들어갈수있는 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하며

 

이사건의 시초라고 합니다.

 

n번방은 1번부터 8번까지 총 8개의 방으로 구성되어있고

 

각각 이름이 따로 있으며 방마다 다른 캐릭터를 지닌

 

피해 여성들의 신상 정보와 성착취물이 올라왔었다고 해서

 

엄청 논란이되었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의 링크는

 

 실시간으로 고담방에서 링크를 공유를하며

 

공유를 받는 인원들에게 문화상품권 이나 어떤 요구사항을 받고

 

링크를 알려주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n번방을 처음만든 사람은

 

닉네임 ‘갓갓’이라는 인물로 ‘갓갓’은 n번방 방 하나당

 

3~4명의 피해여성들의 영상을 수백개씩 올리며

 

300명에서 많게는 700명의 이용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러한

 

피해여성이 최소 30명이상이 될것이라고하니

 

무서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제보자의 말을 요약해보자면

 

이러한 피해 여성들의 신상을 입수하고 이를 기반으로 협박해 영상 촬영을 강요했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하는 박사의 범죄 수법은 n번방에서도 이뤄졌다고 합니다.

 

 

 

 

특히 ‘갓갓'이라는 인물은

 

경찰이라고 사칭하여

 

“음란물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아야하니 개인정보를 다 보내달라”는 방식으로

 

피해 여성들의 개인정보를 간단하게 받아냈다고 하는데

 

범행의 대범함이 정말 무섭고 황당합니다.

 

이러한 텔레그램 n번방의 회원들은

 

1번방 부터 8번방을 쫓아다녔는데,

 

그러면서 이러한 유포영상이 공유되고

 

유사 n번방인 ‘카피방’들이 만들어져 다단계로 순식간에 재배포되었고

 

텔레그램에 n번방 세계가 확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은 텔레그램 n번방 관련 영상이오니 

 

내용 참고에 좋을것 같아 공유드립니다.

 

 

 

 

 

이런 상황속에 텔레그램 비밀방의 회원들은

 

더욱더 조직적으로 움직였고, 텔레그램 n번방 비밀방에는

 

성 영상의 배포자 또는 시청자도 있었지만

 

이를 신고하기 위해서 몰래 들어간 스파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신고 횟수가 올라가면서 ‘음란물 유포 신고로

 

방의 입장이 차단되고 정지되어도 이러한 회원들은

 

대피소’라는 방을 새로 만들어 대기하고 있다가

 

새로 만들어진 방 링크를 공유해주면 바로 다시 모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활발히 확장하던 텔레그램 n번방은

 

19년도 9월 초부터 자취를 감췄고, 운영중이던 블로그도 폐쇄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시자가 검거됐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지만

 

고담방에 회원은 오히려  4천여명까지 늘었다고 합니다.

 

 


또한, 피해자들은 여전히 신고를 하지도 못하고 정체를 밝히지 못하고 있는데요

 

“피해자들이 범죄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생각에 그리고 

 

영상이 유포되었다는 무서움에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신고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다”며

 

 

신고와 피해 지원 요청을 통해 오히려 피해자들은

구제받아야 할 존재들이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강력하게 말을 합니다.

 

 

 

 

이러한 텔레그램의 n번방에 대한

 

국민청원이 모이면서

 

위의 사진과 같이 현재 국민 청원의 참여인원은 2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므로

 

다시금 재점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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